창원·거제서 6명 추가 확진..진주 기도원 29명 집단감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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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감염 신규 확진자가 6명 발생했다.
경남도는 11일 오전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추가로 나왔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경남 1557번부터 1562번까지며 모두 지역감염자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559명이 됐으며, 이 중 309명은 입원, 1245명은 퇴원, 5명은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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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 = 경남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감염 신규 확진자가 6명 발생했다.
경남도는 11일 오전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추가로 나왔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경남 1557번부터 1562번까지며 모두 지역감염자다.
지역별로는 거제에서 4명, 창원에서 2명이다.
거제 4명 중 2명은 기존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며, 다른 2명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창원의 확진자 2명은 창원의 한 교회 관련 확진자들이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559명이 됐으며, 이 중 309명은 입원, 1245명은 퇴원, 5명은 사망했다.
한편, 타지역 확진자의 기도원 방문 동선이 파악된 진주의 한 기도원에서 29명의 확진자가 집단발생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정리되는대로 현황 등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rok18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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