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서 2명 양성..누적 188명

코로나 바이러스 (사진=뉴시스 DB)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됐다.

11일 익산시에 따르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2명이 감염돼 이날 오전 8시 기준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40대인 전북 939번(익산 187번) 확진자는 전북 789번(익산 156번)의 접촉자다.

추가 감염자는 지난달 28일부터 자가 격리 중이었으며 해제 전 검사를 진행, 11일 오전 5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 940번(익산 188번)은 10대로 전북 798번(익산 160번) 확진자와 접촉, 지난달 28일부터 자가 격리 중이었다.

확진자는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를 받고 11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의 접촉자나 이동 동선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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