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공군부대 확진자 2명 추가..누적 10명째

이원준 기자 2021. 1. 11. 10: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도 가평 공군부대에서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

11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추가 확진자는 2명으로 모두 가평 공군부대 소속 병사다.

이들 병사 2명은 부대 내 확진자 발생에 따른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기준 군 누적 확진자는 522명(완치 502명)으로 늘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2020.11.26/뉴스1

(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도 가평 공군부대에서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

11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추가 확진자는 2명으로 모두 가평 공군부대 소속 병사다.

이들 병사 2명은 부대 내 확진자 발생에 따른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부대에서는 지난 9일 병사 1명이 처음 확진된 뒤 부대원 180여명에 대한 전수검사가 진행돼왔다. 그 결과 현재까지 총 10명이 확진된 사실이 확인됐다.

최초 확진자를 포함해 정확한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날 기준 군 누적 확진자는 522명(완치 502명)으로 늘었다. 치료 중인 환자는 20명이다.

wonjun4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