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흐리고 강추위 계속..모레 기온 회복

KBS 지역국 2021. 1. 1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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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한파와 함께하고 있는 새해인데요, 이번 주에는 추위가 다소 누그러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여전히 -3.5도로 추운데요,

내일 아침까지 추위가 지속되겠고, 내일 낮부터 기온이 오르기 시작해서 모레부터는 평년 기온보다 높겠습니다.

오늘 대체로 흐리거나 구름이 많겠습니다.

어제부터 오늘 새벽 사이 해남과 화순 등에는 눈이 조금 내렸습니다.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서해안을 중심으로는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 다시 눈 소식이 있습니다.

예상 적설은 1~3cm이고요,

내륙 지역도 눈이 날리기도 하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오늘 아침 기온 어제보다는 꽤 높지만, 여전히 춥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부분 영상권을 회복하겠지만, 추위는 지속되겠습니다.

여수 2도, 곡성 0도가 예상됩니다.

목포의 낮 기온 0도, 진도와 완도 2도에 머물겠습니다.

신안을 비롯한 그 외 도서 지역의 낮 기온 2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겠고, 해상은 오늘 눈이나 비가 오겠습니다.

기온은 이번 주 내내 오르다가, 주말에 다시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 전해드렸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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