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 영화감독 데뷔..첫 단편 연출작 '개살구' 유튜브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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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호준이 직접 제작한 첫 단편영화를 공개하며 영화감독으로 데뷔했다.
손호준은 10일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단편 영화 '개살구'를 공개했다.
손호준은 유튜브를 통해 해당 작품을 무료로 공개하며 "배우 손호준이 제작한 첫 번째 단편 영화"라고 소개했다.
손호준의 첫 단편 연출작 '개살구'는 10일부터 손호준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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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손호준이 직접 제작한 첫 단편영화를 공개하며 영화감독으로 데뷔했다.
손호준은 10일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단편 영화 '개살구'를 공개했다. 10분 39초의 러닝타임을 가진 '개살구'는 손호준이 직접 제작, 각본, 감독을 맡고 기획에도 참여한 작품이다.
손호준은 유튜브를 통해 해당 작품을 무료로 공개하며 "배우 손호준이 제작한 첫 번째 단편 영화"라고 소개했다.
'개살구'는 일상의 고독, 쓸쓸함을 담아낸 영신의 어느 날. 삶의 진정한 풍요로움은 어디에서 오는지를 묻는 작품이다. 손호준이 주인공 영신 역을 맡아 직접 열연을 펼쳐 눈길을 끈다.
손호준의 첫 단편 연출작 '개살구'는 10일부터 손호준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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