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누적 827명
울산CBS 이상록 기자 2021. 1. 1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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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는 11일 오전 9시 기준 1명(40대·동구)이 울산 827번째 확진자로 분류됐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지난 9일 확진된 810번의 부인이다.
울산시는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동선 노출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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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나온 울산 구청서 진단검사..전원 음성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는 11일 오전 9시 기준 1명(40대·동구)이 울산 827번째 확진자로 분류됐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지난 9일 확진된 810번의 부인이다.
810번의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울산시는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동선 노출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울산의 한 구청 공무원이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해 구청 직원과 관계자 등 424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방역당국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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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이상록 기자] jjaya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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