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경기 연속골' 산초, "이번 시즌 어려웠어..공격 포인트 기록 행복해"

반진혁 기자 2021. 1. 11. 10: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이든 산초(20, 도르트문트)가 최근 활약에 미소를 지었다.

이날 산초는 1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산초는 지난 시즌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줬다.

최근 3경기에서 3골 2도움을 기록하면서 분위기 반전의 발판을 만들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제이든 산초(20, 도르트문트)가 최근 활약에 미소를 지었다.

도르트문트는 지난 10일(한국시간) 라이프치히와의 2020-21 독일 분데스리가 15라운드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날 산초는 1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는 본인의 3경기 연속 득점포 가동이었다.

산초는 "솔직히 개인적으로 이번 시즌은 매우 어려웠다"면서 자신의 부진을 인정했다.

그러면서 "훈련장과 그라운드에서 매일 열심히 하고 있다. 득점과 도움을 기록할 수 있어서 매우 행복하다"며 최근 부활의 날갯짓에 미소를 지었다.

산초는 지난 시즌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줬다. 연일 활약을 펼치면서 도르트문트 공격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고, 나이까지 어려 미래가 더 기대된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이에 많은 팀들이 산초 영입을 위해 러브콜을 보내는 등 주가는 최고로 치솟았다.

이적설 등 부담감이 컸을까. 산초의 이번 시즌은 달랐다. 지난 시즌만큼의 폭발력이 보이지 않는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10경기에서 1골만은 기록할 정도로 부진은 눈에 띄었다.

하지만, 산초는 부활의 날개를 펴고 있다. 최근 3경기에서 3골 2도움을 기록하면서 분위기 반전의 발판을 만들었다.

사진=뉴시스/AP

prime101@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K팝 아이돌 연예 뉴스 보기]

▶[유럽 축구 4대 리그 뉴스 보기]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