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농촌빈집 철거비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

한윤식 2021. 1. 1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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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가 농촌 지역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1년 농촌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1년 이상 아무도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은 농촌 지역의 주택 또는 건축물이다.

대상 지역은 읍·면 지역을 비롯해 주거·상업·공업 지역을 제외한 동 지역이다.

보조금 지원은 빈집 철거 총사업비(535만원)의 75%로 최대 400만원까지 가능하며, 사업 추진 시 자부담이 발생하는 점을 감안해 신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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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 한윤식 기자 = 강원 원주시가 농촌 지역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1년 농촌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1년 이상 아무도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은 농촌 지역의 주택 또는 건축물이다.

대상 지역은 읍·면 지역을 비롯해 주거·상업·공업 지역을 제외한 동 지역이다.

보조금 지원은 빈집 철거 총사업비(535만원)의 75%로 최대 400만원까지 가능하며, 사업 추진 시 자부담이 발생하는 점을 감안해 신청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2월 10일까지이며,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신청서 작성 및 첨부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ssys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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