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산공장서 확진자, '생산라인 일부 중지'

이종익 2021. 1. 1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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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11일부터 공장 내 생산라인 일부가 가동이 중지됐다.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방역, 역학조사와 함께 11일 오전 6시 45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생산라인 가동 중단을 결정했다.

현대차 아산공장은 확진자가 근무하는 생산라인을 11일 오전부터 가동을 중지하고 방역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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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아산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11일부터 공장 내 생산라인 일부가 가동이 중지됐다.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방역, 역학조사와 함께 11일 오전 6시 45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생산라인 가동 중단을 결정했다.

천안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아산공장 직원은 가족 간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된 후 10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대차 아산공장은 확진자가 근무하는 생산라인을 11일 오전부터 가동을 중지하고 방역에 나섰다.

현대차 아산공장 관계자는 "자체 추가 방역과 함께 자체 역학조사 및 보건소 역학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밀접접촉자 및 간접접촉자 금일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은 지난달 23일부터 6일까지 물량 조절 등을 위해 가동을 중단했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007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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