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흥덕구청사 5월 준공

청주CBS 맹석주 기자 2021. 1. 1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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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흥덕구청 신청사가 오는 5월 준공된다.

청주시가 636억원을 들여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사인리에 건설 중인 흥덕구청 신청사는 지상 6층, 연 면적 만 4900여㎡ 부지에 행정업무 공간과 체육관, 280석 규모의 공연장 등이 들어선다.

새 흥덕구청사는 지난 2014년 청주·청원 통합에 따라 옛 청원군 지역에 건립되는데 애초 지난해 11월 준공 예정이었으나 공사 일정이 지연되며 올해 5월로 완공이 늦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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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흥덕구청사 조감도. 청주시 제공

청주시 흥덕구청 신청사가 오는 5월 준공된다.

청주시가 636억원을 들여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사인리에 건설 중인 흥덕구청 신청사는 지상 6층, 연 면적 만 4900여㎡ 부지에 행정업무 공간과 체육관, 280석 규모의 공연장 등이 들어선다.

또 승용차 300여대를 세울 수 있는 주차장 위에는 태양광 발전시설이 설치된다.

새 흥덕구청사는 지난 2014년 청주·청원 통합에 따라 옛 청원군 지역에 건립되는데 애초 지난해 11월 준공 예정이었으나 공사 일정이 지연되며 올해 5월로 완공이 늦춰졌다.

옛 대농 부지에 마련된 현재의 임시 흥덕구청사는 흥덕보건소가 이전해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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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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