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 경서, 에스파‧장범준 제치고 '인기가요' 1위.."항상 겸손한 가수로 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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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가수 경서가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경서는 지난 1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1위에 올랐다.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 차트 상위권에 오른 경서의 '밤하늘의 별을'은 지상파 음악방송까지 접수, 인기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경서는 서울 예술대학 실용음악과에 졸업 예정인 실력파 신예로, 2019년 방송된 채널A 오디션 프로그램 '보컬플레이 :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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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신인 가수 경서가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경서는 지난 1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1위에 올랐다. 이날 1위 후보인 에스파와 장범준을 제치고, 경서가 '밤하늘의 별을'로 1위를 차지한 것이다.
경서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큰 사랑을 주셔서 기쁘고 감사하다"라며 "항상 겸손하게 열심히 하는 가수로 보답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경서의 '밤하늘의 별을'은 2010년 가수 양정승의 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양정승의 '밤하늘의 별을'은 당시 싸이월드 배경음악으로 큰 인기를 모은 곡으로, 경서는 싸이월드 감성 프로젝트의 첫 시작으로 지난해 11월 14일 '밤하늘의 별을' 리메이크 버전을 공개했다.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 차트 상위권에 오른 경서의 '밤하늘의 별을'은 지상파 음악방송까지 접수, 인기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경서는 서울 예술대학 실용음악과에 졸업 예정인 실력파 신예로, 2019년 방송된 채널A 오디션 프로그램 '보컬플레이 :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데뷔 싱글 '밤하늘의 별을(2020)'을 통해 특유의 진한 감성과 독보적인 음색으로 리스너들에 사랑받고 있다.
경서는 오는 5월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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