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출산 2개월 만에 E채널 '맘 편한 카페' 합류

이수지 2021. 1. 11. 1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E채널 새 예능 프로그램 '맘 편한 카페'에 출연한다.

'맘 편한 카페' 제작진은 "최희는 28일 첫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의 야심작 '맘 편한 카페' 멤버로 확정됐다"며 "지난해 11월 출산 이후 2개월 만에 첫 복귀작으로 '맘 편한 카페'를 선택했다"고 11일 전했다.

최희는 "조만간 새로운 내 모습을 인사줄 수 있어서 설렌다"며 "'맘 편한 카페'를 통해 육아 선배들의 조언을 받으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맘 편한 카페'에 출연하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 (사진=E채널 제공): 2021. 01.1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E채널 새 예능 프로그램 '맘 편한 카페'에 출연한다.

'맘 편한 카페' 제작진은 "최희는 28일 첫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의 야심작 '맘 편한 카페' 멤버로 확정됐다"며 "지난해 11월 출산 이후 2개월 만에 첫 복귀작으로 '맘 편한 카페'를 선택했다"고 11일 전했다.

최희는 "조만간 새로운 내 모습을 인사줄 수 있어서 설렌다"며 "'맘 편한 카페'를 통해 육아 선배들의 조언을 받으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맘 편한 카페'는 대표 워너비 스타들이 '맘 카페'를 오픈해 그동안 감춰왔던 고민과 정보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28일 오후 8시 50븐에 처음 방송된다.

축구선수 은퇴 후 MC로 인생 2막을 여는 이동국, 연예계 대표 워킹맘 장윤정, 남다른 입담으로 주목받는 홍현희가 합류를 확정했다.

지난해 사업가 남편과 결혼한 최희는 같은 해 11월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를 통해 딸 출산 소식을 전했다. 케이블 채널 KBS N 스포츠의 아나운서로 활동할 당시 '야구 여신'으로 주목받았던 최희가 아내이자 엄마로서 '맘 편한 카페'에서 선보일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최희는 SNS로 일상을 공유하고 있지만, 방송을 통해 공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최희는 이 프로그램에서 신혼집과 아빠를 빼닮은 딸 서후는 물론 육아 일상까지 보여줄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