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비, 숙명여중 시절 괴롭힘 어땠기에.."변기에 머리 박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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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에서 인터넷 방송 진행자로 변신한 강은비가 중학교 재학 시절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강은비는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중학교 시절 찍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99년 은비. 숙명여중 시절 강은비"라면서 "그립진 않다. 귀밑 3cm 너무나 싫었고 매일 괴롭히던 애들도 싫었다. 아직도 그때 그날은 무섭거든"이라고 털어놨다.
과거 강은비는 한 방송에 출연해 학창 시절 3년 동안 따돌림을 당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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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배우에서 인터넷 방송 진행자로 변신한 강은비가 중학교 재학 시절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강은비는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중학교 시절 찍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99년 은비. 숙명여중 시절 강은비"라면서 "그립진 않다. 귀밑 3cm 너무나 싫었고 매일 괴롭히던 애들도 싫었다. 아직도 그때 그날은 무섭거든"이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강은비는 "하지만 지금은 극복. 누구보다 행복하면 되는 거야"라며 근황을 밝혔다.
과거 강은비는 한 방송에 출연해 학창 시절 3년 동안 따돌림을 당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무용반으로 활동했던 학창 시절 친구들의 질투 때문에 체육시간 옷을 갈아입던 중 속옷 끈을 잘리는 일을 당했다. 친구의 오해로 인해 화장실로 끌려가 변기에 머리를 박히기도 했다"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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