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세대 주도할 'U-21 몸값 B11'.. EPL에서는 딱 두 명

조남기 2021. 1. 1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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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몸값을 추산하는 독일 매체 <트란스페르마르크트> 가 현 시점 기준으로 'U-21 시장 가치 베스트11'을 꾸렸다.

공격수 부문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쌍두마차 엘링 홀란드와 제이든 산초가 뽑혔다.

홀란드와 산초는 각각 1억 유로(약 1,335억 원), 파티는 8,000만 유로(약 1,068억 원)로 평가받는다.

펠릭스 또한 홀란드·산초처럼 1억 유로의 가치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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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세대 주도할 'U-21 몸값 B11'.. EPL에서는 딱 두 명



(베스트 일레븐)

선수 몸값을 추산하는 독일 매체 <트란스페르마르크트>가 현 시점 기준으로 ‘U-21 시장 가치 베스트11’을 꾸렸다.

공격수 부문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쌍두마차 엘링 홀란드와 제이든 산초가 뽑혔다. 스리 톱에서 남은 한 자리는 바르셀로나의 초신성 안수 파티에게 돌아갔다. 홀란드와 산초는 각각 1억 유로(약 1,335억 원), 파티는 8,000만 유로(약 1,068억 원)로 평가받는다.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주앙 펠릭스가 섰다. 펠릭스 또한 홀란드·산초처럼 1억 유로의 가치를 자랑했다. 펠릭스의 후방엔 맨체스터 시티의 필 포든과 스타드 렌의 에두아르도 카마빙가가 자리했다. 포든과 카마빙가는 각각 6,000만 유로(약 801억 원)로 집계됐다.

최후방 라인엔 바이에른 뮌헨의 알퐁소 데이비스, 인터 밀란의 알레산드로 바스토니, 유벤투스의 마타이스 데 리흐트. 첼시의 리스 제임스가 꼽혔다. 수문장은 역시나 AC 밀란의 수호성 잔루이지 돈나룸마였다.

한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는 21세 이하 B11에서 단 두 명밖에 배출하지 못했다. 압도적 리그 스케일에 비해선 이 부문의 점유율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가장 비싼 신성들이 즐비한 곳은 독일 분데스리가와 이탈리아 세리에 A(각 3명)였고, 이어 EPL과 스페인 라 리가가 각 2명씩 이름을 올렸다. 프랑스 리그 1에서는 카마빙가가 유일했다.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트란스페르마르크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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