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 염홍철 전 대전시장 오늘 오전 퇴원..음성판정

김경훈 기자 2021. 1. 1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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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와 접촉해 양성 판정을 받고 충남대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인 염홍철 전 대전시장이 11일 오전 퇴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염 전 시장의 한 측근에 따르면 염 전 시장이 전날(10일) 담당 주치의로부터 퇴원 통지를 받고 11일 오전 중으로 퇴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염 전 시장은 양성 판정을 받고도 뚜렷한 증상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지난 10일 진단검사에서 최종 음성 판정을 받고 퇴원을 통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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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접촉 확진돼 지난해 12월 31일 입원
염홍철 전 대전시장. © News1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확진자와 접촉해 양성 판정을 받고 충남대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인 염홍철 전 대전시장이 11일 오전 퇴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염 전 시장의 한 측근에 따르면 염 전 시장이 전날(10일) 담당 주치의로부터 퇴원 통지를 받고 11일 오전 중으로 퇴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염 전 시장은 양성 판정을 받고도 뚜렷한 증상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지난 10일 진단검사에서 최종 음성 판정을 받고 퇴원을 통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염 전 시장은 지난해 12월 26일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역 택시업체 대표와 함께 대전 중구의 한 음식점에서 저녁식사를 했으며, 지역 택시업체 대표가 12월 31일 확진되자 당일 진단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고 충남대병원에 입원했었다.

자가격리됐던 황 의원도 지난 8일 자가격리 해제 전 진단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9일 낮 12시 격리가 해제됐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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