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청년창업 농업인 정착 지원..최대 3억 대출

송애진 기자 2021. 1. 1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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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27일까지 2021년 청년창업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을 농업인 13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선정된 청년창업 농업인들에게 창업기반 조성을 위한 농지 구매 등의 용도로 정책자금을 최대 3억원까지 대출해준다.

또한 영농경력 기간에 따라 최장 3년간, 매월 80만~100만원 영농정착금이 지원된다.

신청 자격은 만18세 이상 만40세 미만의 영농경력이 없거나 3년 미만인 자이며, 신청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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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송애진 기자 = 대전시는 27일까지 2021년 청년창업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을 농업인 13명을 모집한다. 사진은 대전시청 © News1

대전시는 27일까지 2021년 청년창업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을 농업인 13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선정된 청년창업 농업인들에게 창업기반 조성을 위한 농지 구매 등의 용도로 정책자금을 최대 3억원까지 대출해준다.

정책자금 대출은 연리 2%로, 5년 거치 10년 분할상환 조건이다.

또한 영농경력 기간에 따라 최장 3년간, 매월 80만~100만원 영농정착금이 지원된다.

신청 자격은 만18세 이상 만40세 미만의 영농경력이 없거나 3년 미만인 자이며, 신청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을 통해 할 수 있다.

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면평가, 면접평가를 거쳐 오는 4월 지원 대상자를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thd21tpr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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