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주거 어려움 국민께 매우 송구..공급확대 역점"(상보)

박주평 기자 2021. 1. 1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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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신년사를 통해 "주거 문제의 어려움으로 낙심이 큰 국민들께는 매우 송구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앞서 지난 5일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도 "주거안정 또한 중차대한 민생과제다. 투기수요 차단과 주택공급 확대, 임차인보호 강화라는 정부의 정책 기조를 유지하면서 추가적으로 대책 수립에 주저하지 않겠다"며 "무엇보다 혁신적이며 다양한 주택공급방안을 신속하게 마련하는 데 역점을 두겠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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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신년사 "주거 안정 대책 주저하지 않겠다"
"특별히 공급확대 역점..빠른 효과방안 신속히 마련"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제공) 2020.1.7/뉴스1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신년사를 통해 "주거 문제의 어려움으로 낙심이 큰 국민들께는 매우 송구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청와대 본관 1층 중앙 로비에서 발표한 '2021 신년사'를 통해 "주거 안정을 위해 필요한 대책 마련을 주저하지 않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특별히 공급확대에 역점을 두고, 빠르게 효과를 볼 수 있는 다양한 주택공급 방안을 신속히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앞서 지난 5일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도 "주거안정 또한 중차대한 민생과제다. 투기수요 차단과 주택공급 확대, 임차인보호 강화라는 정부의 정책 기조를 유지하면서 추가적으로 대책 수립에 주저하지 않겠다"며 "무엇보다 혁신적이며 다양한 주택공급방안을 신속하게 마련하는 데 역점을 두겠다"고 말한 바 있다.

ju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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