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키 4m 괴물설',상대팀 GK 보다 높이 날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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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유벤투스)가 사수올로전에서 나이와 중력을 무시한 압도적 점프력을 과시했다.
호날두는 1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수올로와의 2020~2021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17라운드 전반 7분 헤더를 시도했다.
이 장면을 지켜본 팬들은 "만약 득점이 됐더라면 역대급 장면이 탄생할 뻔했다" "에어 호날두다" "공중에 몇 분 떠있던 거야?" "신장이 4m인가?" "비현실적이다" "중력을 무시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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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유벤투스)가 사수올로전에서 나이와 중력을 무시한 압도적 점프력을 과시했다.
호날두는 1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수올로와의 2020~2021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17라운드 전반 7분 헤더를 시도했다.
좌측 사이드라인에서 파울로 디발라가 문전 앞으로 높은 크로스를 날렸다. 호날두는 공을 향해 있는 힘껏 점프했다. 공이 이마에 닿은 순간, 그의 머리는 마중 나온 상대팀 골키퍼 안드레아 콘시글리가 길게 뻗은 손보다 높은 곳에 위치했다. 화면 상으론 크로스바를 훌쩍 넘었다.
이 장면을 지켜본 팬들은 "만약 득점이 됐더라면 역대급 장면이 탄생할 뻔했다" "에어 호날두다" "공중에 몇 분 떠있던 거야?" "신장이 4m인가?" "비현실적이다" "중력을 무시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호날두는 다닐루와 애런 램지의 연속골로 팀이 2-1로 앞선 후반 추가시간 3대1 승리를 완성하는 쐐기골을 터뜨렸다. 이 골은 시즌 리그 15호골로, 호날두는 2006~2007시즌 이후 유럽 빅리그 15시즌 연속 15골 이상을 기록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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