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폐기물 공장서 화재..7시간째 진화 중

전북CBS 송승민 기자 2021. 1. 1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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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1시 51분쯤 전주시 팔복동의 한 폐기물 소각장에서 불이 났다. 전북소방본부 제공
11일 오전 1시 51분쯤 전주시 팔복동의 한 폐기물 소각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소각장 패널과 기기 등 소방서 추산 2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인력 72명과 펌프차 등 26대를 동원해 화재 진화에 나서 초진에 성공했으나 300여 t(톤)의 폐기물에 남아 있을 잔불을 끄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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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송승민 기자] sm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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