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밤새 4명 추가..25일 만에 확진자 한 자릿수로

김홍철 기자 2021. 1. 1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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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25일 만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11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상주시 3명, 구미 1명 등 4명의 확진지가 발생했다.

경북에서는 작년 12월 17일 9명, 18일 31명으로 급증한 이후 지속해서 두 자릿수 신규 확진자가 나오다가 25일 만에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이날 0시 기준, 경북의 누적 확진자는 2627명이며, 2495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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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 모두 교회발 확진
11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51명 증가한 6만9114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451명(해외유입 32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141명(해외 4명), 부산 19명(해외 3명), 대구 11명(해외 1명), 인천 22(해외 4명), 광주 24명, 대전 1명, 울산 14명, 경기 147명(해외 5명), 강원 11명(해외 1명), 충북 10명(해외 1명), 충남 11명(해외 1명), 전북 7명(해외 1명), 전남 3명, 경북 4명, 경남 13명, 제주 2명, 검역 11명이다.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안동=뉴스1) 김홍철 기자 = 경북에서 25일 만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11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상주시 3명, 구미 1명 등 4명의 확진지가 발생했다.

상주에서는 비전교회 관련 2명과 서문교회 관련 1명이 감염됐다.

구미에서는 샘솟는교회 관련 주민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이 났다.

경북에서는 작년 12월 17일 9명, 18일 31명으로 급증한 이후 지속해서 두 자릿수 신규 확진자가 나오다가 25일 만에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이날 0시 기준, 경북의 누적 확진자는 2627명이며, 2495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wowco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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