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호동매립장 화재..20시간 만에 진화

포항CBS 김대기 기자 2021. 1. 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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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호동 쓰레기매리장에서 난 불은 폐기물 4500톤을 태우고 16시간 여만에 꺼졌다.

11일 경북소방본부에따르면 지난 9일 저녁 8시 7분쯤 포항시 남구 호동, 쓰레기매립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다.

불이나자 당국은 장비 44대와 인원 189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차량 1대와 매립된 폐기물이 절반 가량인 4500톤을 태우고 16시간여 만인 10일 오호 4시 30분쯤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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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가 진압된 호동매립장. 포항남부소방서 제공
경북 포항 호동 쓰레기매리장에서 난 불은 폐기물 4500톤을 태우고 16시간 여만에 꺼졌다.

11일 경북소방본부에따르면 지난 9일 저녁 8시 7분쯤 포항시 남구 호동, 쓰레기매립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다.

불이나자 당국은 장비 44대와 인원 189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차량 1대와 매립된 폐기물이 절반 가량인 4500톤을 태우고 16시간여 만인 10일 오호 4시 30분쯤 꺼졌다.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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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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