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중고차업체 '싸다니카', 중고차 허위매물 증가에 실매물 확인법 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생활의 기본이 되는 식품부터 각종 도구, 옷, 가구 등 여러 용품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
대다수 허위매물은 저신용자, 신용회복·신용불량자, 개인회생자 등 신용등급으로 인해 중고차할부나 거래가 어려운 이들이 주대상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생활의 기본이 되는 식품부터 각종 도구, 옷, 가구 등 여러 용품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 이는 자동차도 다르지 않다.
최근 온라인에서 매물을 확인한 후 직접 매매단지에 방문해 중고차를 구입하고자 하는 소비자가 많은데, 이를 악용하는 일부 비양심 업체가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이 2016년부터 2019년 6월까지 접수된 중고차 관련 피해구제 신청을 분석한 결과, 793건의 피해사례가 접수됐다. 실제 피해사례는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실제로 경기도가 작년 6월 5일부터 7월 24일까지 중고차 온라인 매매사이트 31곳을 조사한 결과, 허위매물 비중이 95%에 달했다.
대다수 허위매물은 저신용자, 신용회복·신용불량자, 개인회생자 등 신용등급으로 인해 중고차할부나 거래가 어려운 이들이 주대상이 된다.
통상적인 신용등급을 충족하지 못 하더라도 승인이 가능하다면서 높은 중고차할부 이자 및 조건으로 판매하는 사례가 적잖으며, 더 나아가서는 정상적인 상태와 거리가 먼 매물을 속여 판매하는 경우도 있다.
수원 중고차 ‘싸다니카’ 관계자는 “허위매물로 유인한 뒤 차량을 값비싸게 판매하는 행위는 피해구제 신청 대상에 없어 소비자 스스로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평균 중고차시세표가격보다 저렴한 매물은 허위매물을 의심해야 하며, 헛걸음보상제를 실시하거나 시청에서 발행하는 관인계약서로 체결하는 등 소비자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고차 매매 업체 선정 시 파악해야 할 요소”라고 덧붙였다.
수원 중고차 ‘싸다니카’는 SBS 생활경제에 출연해 양심 딜러로 선정된 바 있으며 다년간의 경력으로 금리나 예산 등을 고려한 섬세한 상품에 나서고 있다.
한편, 싸다니카는 직접 할부사를 운영하여 합리적인 중고차할부이자율과 간소화된 중고자동차할부조건을 제시하고 있다. 그동안 신용이 낮아 할부가 어려운 저신용자 중고차전액할부를 제시하고 있다.
개인회생중고차할부, 신용불량자 중고차전액할부와 금융거래실적이 많지 않은 군미필, 대학생 및 주부 등도 이용이 가능한 다양한 중고차전액할부 프로그램을 마련해 까다롭지 않은 조건으로 제시하고 있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일 센 XX한테 걸렸어 너"... '강간상해' 전 럭비 국대, 전 여친에 폭언·폭행
- "술 마시고 딱 한 번 실수…불륜 아냐" [어떻게 생각하세요]
- "오빠의 아버지가 나를 추행했다"..여자친구 말에 분노한 아들, 아버지와 주먹다짐
- '삼둥이맘' 황신영, 아동성적학대로 신고 당했다…"그런 적 없다"
- '아파트서 사망' 70대 노부부…"매달 50만원 기초연금으로 생활"
- 시각장애 4급 송승환 "형체만 보여, 아내 심청이 노릇"
- 팝핀현준, 가짜뉴스 고소 "제자와 불륜에 딸 극단선택 내용까지"
- '고딩엄빠5' 손미선 "전남편에게 일주일에 3~4일씩 맞아" 충격
- 교회서 숨진 여고생 "차라리 정신병원 보내달라" 애원에도 계속된 학대
- 불륜 의혹 여파…강경준 父子 '슈돌' 다시보기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