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빅텍,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 추대' 소식에 3%↑

사진=빅텍

방위산업 관련주인 빅텍이 상승세다.

11일 오전 9시55분 기준 빅텍은 전 거래일 대비 3.34%(230원) 오른 711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조선중앙통신이 "당 제8차 대회는 김정은 동지를 조선노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할 것을 결정한다"고 보도한 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김정은의 당내 공식 직함은 집권 초기 제1비서에서 지난 2016년 위원장, 이번에는 총비서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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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기자 hyunju9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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