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소형 선박 제조 공장서 불..5억원 재산피해

울산CBS 이상록 기자 입력 2021. 1. 1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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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1시50분쯤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의 한 소형 선박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관 63명과 소방차 30대 등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고, 1시간 30여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공장 1개동 일부와 플라스틱 재질 선박 원자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5억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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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대원들이 11일 오전 1시50분쯤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의 한 소형 선박 제조 공장에서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울산소방본부
11일 오전 1시50분쯤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의 한 소형 선박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관 63명과 소방차 30대 등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고, 1시간 30여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공장 1개동 일부와 플라스틱 재질 선박 원자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5억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당시 작업이 이뤄지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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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이상록 기자] jjaya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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