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L 쿼터백 브리스, 'MLB 전설' 새긴 신발 신고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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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풋볼 NFL을 대표하는 쿼터백 중 한 명인 드류 브리스가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메이저리그의 전설적 선수들을 새긴 신발을 신고 경기를 치릅니다.
MLB닷컴은 이 소식을 전하며 "뉴올리언스의 쿼터백 브리스가 두 스포츠를 하나로 만들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드류 브리스는 NFL 통산 최다 패싱야드 기록을 갖고 있는 레전드 노장 쿼터백으로 올 시즌 자신의 두 번째 우승 반지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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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풋볼 NFL을 대표하는 쿼터백 중 한 명인 드류 브리스가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메이저리그의 전설적 선수들을 새긴 신발을 신고 경기를 치릅니다.
브리스가 이끄는 뉴올리언스는 세인츠는 자신들의 홈 경기장인 메르세데스-벤츠 슈퍼돔에서 시카고 베어스를 상대로 와일드카드 경기를 벌입니다.
브리스는 플레이오프를 맞아 운동화를 특별히 주문했는데, 이 운동화에는 MLB의 전설적인 선수인 켄 그리피 주니어, 사첼 페이지, 놀란 라이언과 테드 윌리엄스의 이미지와 이름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LB닷컴은 이 소식을 전하며 "뉴올리언스의 쿼터백 브리스가 두 스포츠를 하나로 만들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드류 브리스는 NFL 통산 최다 패싱야드 기록을 갖고 있는 레전드 노장 쿼터백으로 올 시즌 자신의 두 번째 우승 반지에 도전합니다.
(사진=뉴올리언스 세인츠 구단 공식 트위터 캡처, 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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