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사양, 3개..'속 편해진 SUV' 2021 모하비, 자율주행·차박 성능↑

최기성 입력 2021. 1. 11. 09:57 수정 2021. 1. 1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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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주행보조Ⅱ, 기아차 최초 적용
10인치 HUD, 스마트 IMS도 역시 최초
'차박특화' 트레일러 히치, 견인능력 갖춰
개소세 적용 가격은 4869만~5694만원
2021 모하비 [사진 제공 = 기아]
기아자동차가 새해를 맞아 안전·편의사양을 향상해 상품성을 높인 프리미엄 대형 SUV '2021 모하비'를 선보였다.

11일부터 판매에 들어간 2021 모하비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편의사양을 새롭게 적용했다. 조작계, 승차감도 높였다.

기아차 최초로 전측방 레이더를 신규 적용한 고속도로 주행보조Ⅱ를 탑재됐다. 운전자가 방향지시등을 조작하면 스티어링휠을 제어해 차로 변경을 도와주는 기능이다. 20km/h 이하 정체 상황에서도 근거리로 끼어드는 차량에 대응, 안전 주행을 지원한다.

2021 모하비 [사진 제공 = 기아]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도 기존 모델보다 강화했다. 고속도로 진출입로에서 안전한 주행을 위해 속도를 조절해주는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진출입로 기능을 채택했다.

평소 운전자 주행 성향을 반영해 차가 스스로 주행하는 운전 스타일 연동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도 탑재했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 차량(FCA-JC), 전방 충돌방지 보조-추월 시 대향차(FCA-LO), 전방 충돌방지 보조-측방 접근차(FCA-LS), Forward Collision Avoidance Assist-Lane Change Side) 등도 갖췄다.

신형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도 기아차 최초로 적용했다. 크기는 기존 8.5인치에서 10인치로 커졌다. 도로 곡률과 차로 변경을 표시해주는 기능도 더했다. 단독 선택 품목으로 구성해 고객 선택폭도 넓혔다.

모하비 HUD [사진 제공 = 기아]
후석 승객 알림(ROA), 스마트폰 무선충전을 모든 트림에 기본 탑재했다.

주력 트림인 마스터즈에 운전자 체형에 맞춰 스티어링 휠, 아웃사이드 미러 등의 위치를 자동으로 설정해주는 스마트 자세제어 시스템(스마트 IMS)을 기아차 SUV 최초로 적용했다.

배기가스 배출 규제인 강화된 유로6 RDE(Real Driving Emission) 스탭2 기준을 충족시키는 V6 3.0 디젤 엔진도 탑재했다.

페달 하단부가 차체 바닥에 고정된 오르간 타입 엑셀 페달을 장착해 운전 편의성도 높였다. 1열 도어 차음 글라스를 적용해 정숙성도 향상했다.

차박 트렌드를 고려한 사양도 적용했다. 트레일러를 견인할 수 있는 트레일러 히치를 커스터마이징 품목에 새롭게 추가했다.

가격(개별소비세 3.5%)은 ▲플래티넘 4869만원 ▲마스터즈 5286만원 ▲그래비티 5694만원이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gistar@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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