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 공익제보단' 3000명 뽑는다

박홍식 2021. 1. 1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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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은 이륜차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공개모집에 참여한 시민 2300명이 공익제보단으로 활동했다.

올해 공단은 공익제보단을 기존 2300명에서 30% 확대해 3000명 규모로 운영할 계획이다.

교통안전 공익제보단 모집은 오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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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모 미착용 등 교통법규 위반 제보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이륜차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배달수요 증가로 인해 늘어나는 오토바이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지난해 새로 도입한 제도다.

지난해에는 공개모집에 참여한 시민 2300명이 공익제보단으로 활동했다.

신호위반, 안전모 미착용 등 교통법규 위반사항 3만8419건을 제보해 안전운행을 유도했다.

올해 공단은 공익제보단을 기존 2300명에서 30% 확대해 3000명 규모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민제보가 경찰 처분 등으로 이어진 경우 포상금 등 인센티브도 지급한다.

교통안전 공익제보단 모집은 오는 31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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