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 '박보영 닮은 딸' 이수민 "5년 동안 40kg 감량..20대 때 못 놀았다" (1호가)

정안지 2021. 1. 11. 09: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용식의 딸 이수민이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는 바로 이용식의 외동딸 이수민 씨.

과거 이용식과 방송 출연 당시 다소 통통한 외모였던 이수민은 살을 뺀 후 여배우급 미모로 등장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방송 직후 포털사이트에는 이수민의 이름이 검색어에 오르며 관심이 쏠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이용식의 딸 이수민이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숙래부부'가 아들 동영이와 함께 오랜 친분이 있는 이용식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미숙은 누군가를 보자마자 "우리 며느리"라며 반가워했다. 그는 바로 이용식의 외동딸 이수민 씨. MC들은 이수민을 향해 "너무 예쁘다"며 화들짝 놀랐다. 과거 이용식과 방송 출연 당시 다소 통통한 외모였던 이수민은 살을 뺀 후 여배우급 미모로 등장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방송 직후 포털사이트에는 이수민의 이름이 검색어에 오르며 관심이 쏠렸다.

이수민은 "40kg 감량했다. 아빠 옷 입고 다녔었다. 운동했다. 5년 걸렸다"며 통통했던 어린 시절을 지나 피나는 노력으로 몰라보게 달라져있었다. 그는 "20대 때 못 놀았다. 살 빼느라 못 놀았다"며 "내가 살 다 빼면 놀아 제껴야지 했는데, 안 놀아봐서 그런 지 안 되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용식은 "주차장에서 무슨 소리가 들리더라. 혼자서 줄넘기를 하고 있더라. 잊어버릴까봐 100개를 하고 아카시아 꽃잎을 떼어놓더라. 그 모습을 보고 가서 말리고 싶더라"며 "과거는 나랑 똑같았다. 어딜 가든지 이용식 딸이라는 걸 금방 판별할 수 있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 모습이 점점 변하는 데, 변하기 위해 뛰는 모습을 보고 너무 안타깝더라"며 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500만원대 최고급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20대 한정판매
‘허리 부상’ 이봉주 근황, 등 굽어 움츠린 모습…안타까운 근황
최준용 “2년만에 이혼…한 해 4억 벌었는데 통장에 돈이 없더라”
유명 가수, 노숙자로 전락한 사연…50대인데 70대 같은 외모 ‘충격’
유아인, 폭설에 1억대 외제차 타이어 펑크 “죽음의 문턱에서 날 살려”
현영 “시댁 대부분 서울대 출신…연예인 며느리에 당황”
250만원 '명품 골프 풀세트' 겨울특가 72% 할인 10세트 한정!
'레모나' 제약회사가 다량의 '침향'함유, 건강환 출시, 할인행사~
'25만원' 뜨끈뜨끈 온수매트, 63%할인 '99,000원' 50세트!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