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공원관리사업소 직원 2명 확진..사업소 임시 폐쇄

노승혁 2021. 1. 1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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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 소속 직원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11일 파주시에 따르면 공원관리사업소에서 근무하는 직원 A씨가 전날, 관리자 B씨가 이날 오전 코로나19에 확진됐다.

A씨 확진에 따라 파주시는 공원관리사업소 20여 명의 전 직원에게 코로나 검사를 받도록 했으며 이날 오전 B씨가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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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파주시 소속 직원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파주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11일 파주시에 따르면 공원관리사업소에서 근무하는 직원 A씨가 전날, 관리자 B씨가 이날 오전 코로나19에 확진됐다.

A씨는 지난 7일부터 기침과 인후통, 근육통 등 증상을 보여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전날 오후 양성 판정됐다.

A씨 확진에 따라 파주시는 공원관리사업소 20여 명의 전 직원에게 코로나 검사를 받도록 했으며 이날 오전 B씨가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이날 공원관리사업소를 임시 폐쇄했다.

시는 또 양성 판정을 받은 사업소 직원들의 가족 2명이 파주시청에 근무함에 따라 해당 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현재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다.

파주시청 공무원이 코로나19에 확진되기는 처음이다.

n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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