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전 문제로 다투다 종업원 엉덩이에 흉기 휘두른 50대 업주 입건

한윤종 2021. 1. 1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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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전 문제로 다투다 종업원을 흉기로 찌른 50대 업주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59)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시45분쯤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 한 기원에서 종업원 B(68)씨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싸움이 났는데 흉기를 들었다"라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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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 문제로 다투다 종업원을 흉기로 찌른 50대 업주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59)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시45분쯤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 한 기원에서 종업원 B(68)씨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씨와 금전 문제로 다투다가 흉기를 들어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생명에는 지장은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경찰은 “싸움이 났는데 흉기를 들었다”라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A씨와 B씨간 쌍방 폭행이 이뤄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추가로 조사할 예정이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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