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컵 해트트릭' 비니시우스, 무리뉴 감독도 2007년 이후 14년만

반진혁 기자 2021. 1. 1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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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 무리뉴 감독이 FA컵에서 14년 만에 해트트릭을 맛봤다.

토트넘 홋스퍼는 11일 오전 2시(한국시간) 트레블 아레나에서 치러진 마린과의 2020-21 잉글랜드 FA컵 64강전에서 5-0으로 승리했다.

비니시우스의 해트트릭은 본인 뿐만 아니라 무리뉴 감독에게도 의미 있는 기록이었다.

축구 통계 사이트 <옵타> 에 따르면 비니시우스는 지난 2007년 1월 첼시의 프랭크 램파드 이후 무리뉴 감독이 지휘하는 팀에서 14년 만에 FA컵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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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조세 무리뉴 감독이 FA컵에서 14년 만에 해트트릭을 맛봤다.

토트넘 홋스퍼는 11일 오전 2시(한국시간) 트레블 아레나에서 치러진 마린과의 2020-21 잉글랜드 FA컵 64강전에서 5-0으로 승리했다.

토트넘은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주축인 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체력을 안배하고도 32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날 수훈 선수는 단연 비니시우스였다. 전반 24분 선제골을 시작으로 이후 6분 뒤에는 팀에 추가골을 선사했다. 전반 37분에는 팀의 네 번째 골을 기록함과 동시에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비니시우스의 해트트릭은 본인 뿐만 아니라 무리뉴 감독에게도 의미 있는 기록이었다.

축구 통계 사이트 <옵타>에 따르면 비니시우스는 지난 2007년 1월 첼시의 프랭크 램파드 이후 무리뉴 감독이 지휘하는 팀에서 14년 만에 FA컵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사진=뉴시스/AP

prime101@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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