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K이노베이션 또 신고가 경신..10% 이상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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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이 11일 또 신고가를 경신했다.
2차전지 주식의 강세 속에서 SK이노베이션이 연일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올해 내내 상승세를 기록하고 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미국 배터리 공장 건설에 속도를 내는 등 사업 확장에 열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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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현정 기자]SK이노베이션이 11일 또 신고가를 경신했다. 2차전지 주식의 강세 속에서 SK이노베이션이 연일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전 거래일 대비 3만원(10.6%) 오른 31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장 개시 직후 52주 신고가인 31만8599원을 터치하기도 했다.
SK이노베이션은 올해 내내 상승세를 기록하고 하고 있다. 새해 첫 거래일인 지난 4일엔 무려 21.58% 급등한 23만1000원에 장을 마감하기도 했다.
이는 미국 블루웨이브 속에서 전기차 확산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SK이노베이션은 미국 배터리 공장 건설에 속도를 내는 등 사업 확장에 열을 올리고 있다.
앞서 SK이노베이션은 미국 배터리 공장 건설을 위해 '그린론'(Green Loan) 방식으로 1조900억원(약 9억8천6백만 달러)을 조달하기로 했다. 이번 자금은 미국 조지아주 전기차 배터리 제2공장 건설을 위해 사용된다. SK이노베이션은 최근 9.8GWh 규모 미국 조지아주 배터리 1공장이 시험생산을 위한 준비를 끝낸 데 이어 11.7GWh 규모의 제2공장도 지난해 착공했다.
re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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