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호 폭로 "황하나, 마약 조직 판매책"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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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김용호가 황하나를 폭로했다.
김용호는 영상을 통해 황하나의 정체에 대해 여러 제보를 받았다며 "황하나가 재벌가 자제라는 것 등 이미지 메이킹을 잘해서 대중이 속고 있지만 황하나는 단순한 마약 투약자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김용호는 "황하나는 함께 마약을 할 수 있는 여자들을 클럽의 VIP들에게 연결시켜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황하나는 박유천과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인해 재판을 받았고 2019년 11월,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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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김용호가 황하나를 폭로했다.
김용호는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충격! 황하나에게 협박당한 박유천'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김용호는 영상을 통해 황하나의 정체에 대해 여러 제보를 받았다며 "황하나가 재벌가 자제라는 것 등 이미지 메이킹을 잘해서 대중이 속고 있지만 황하나는 단순한 마약 투약자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황하나가 헤어진 남자들에게 복수를 하고 범죄를 전가시키는 게 취미라는 제보를 받았다. 박유천도 비슷했을 것"이라고 폭로를 해 충격을 안겼다.
황하나는 집행유예 기간인 지난해 8월부터 지인들과 수차례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마약 투여 정황이 담긴 녹취록과 투약 당시 사용된 주사기를 다수 확보했지만 황하나는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취재진에게 "인정하지 않는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황하나 남편 오 씨는 사망했고, 황하나의 지인이자 국내 최대 규모 마약 조직의 일원인 남 씨는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중태에 빠져 황하나 마약 사건을 둘러싼 의문이 커지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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