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의회, 김외식·유재목·이용수의원 의정봉사상

김재광 2021. 1. 1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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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의회는 김외식·유재목·이용수 의원이 '지방의정봉사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전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와 충북 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방의회 발전에 헌신한 의원을 뽑아 지방의정 봉사상을 준다.

지난해 여름 태풍과 용담댐 방류로 인한 수해 복구 등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주는 지방의정봉사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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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 옥천군의회는 김외식·유재목·이용수 의원이 '지방의정봉사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김외식의원, 임만재 의장, 유재목 의원, 이용수 의원.

[옥천=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 옥천군의회는 김외식·유재목·이용수 의원이 '지방의정봉사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전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와 충북 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방의회 발전에 헌신한 의원을 뽑아 지방의정 봉사상을 준다.

김외식 의원은 8대 옥천군의회 전반기 의장을 맡았다. 그는 소통하고 공감하는 열린 의회를 지향하며 지방의정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지난해 여름 태풍과 용담댐 방류로 인한 수해 복구 등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주는 지방의정봉사상을 받았다.

유재목 의원은 재선의원으로 8대 옥천군의회 후반기 부의장을 지냈다. '옥천군 지역농산물 공공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펴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을 받았다.

이용수 의원은 8대 옥천군의회 전·후반기 행정운영위원장을 맡아 군민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을 전개한 공로로 지방의정봉사상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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