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뉴인텍, 현대차그룹 상승세에 급등..52주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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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인텍 주가가 11일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친환경 자동차 부품업체 뉴인텍의 주가는 오전 9시 35분 현재 전일 종가보다 940원(23.53%) 상승한 4935원에 거래되고 있다.
뉴인텍은 현재 현대차와 기아차의 전기차 및 수소차용 커패시터 물량 100%, 하이브리드자동차용 커패시터 물량 80%를 공급하고 있다.
하이브리드자동차,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차의 필수 부품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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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뉴인텍 주가가 11일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친환경 자동차 부품업체 뉴인텍의 주가는 오전 9시 35분 현재 전일 종가보다 940원(23.53%) 상승한 49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현대차와 애플의 자율주행 전기차 공동 개발 소식 이후 현대차그룹 관련주가 연일 급등하는 것으로 보인다.
뉴인텍은 수소차와 전기차의 커패시터 물량 100%를 공급하고 있어 직수혜주로 꼽히고 있다.
뉴인텍은 현재 현대차와 기아차의 전기차 및 수소차용 커패시터 물량 100%, 하이브리드자동차용 커패시터 물량 80%를 공급하고 있다.
일명 콘덴서로 알려진 커패시터는 배터리로부터 공급된 전압을 안정시켜 자동차 모터 효율을 끌어올리는 역할이다. 하이브리드자동차,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차의 필수 부품으로 꼽힌다.
brunc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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