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면 예뻐진다더니..구혜선 "야한 생각 많이 안했다" 빨리 자란 머리 자랑

정유진 기자 2021. 1. 1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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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빨리 자란 머리카락을 자랑했다.

구혜선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피뱅. 어디로 갔니"라며 "야한 생각 많이 안 했다"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눈썹 위로 짧게 자르는 앞머리 스타일인 처피뱅을 한 구혜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구혜선은 지난해 12월 29일 자신이 자른 앞머리라며 마음에 든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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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혜선. 출처ㅣ구혜선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구혜선이 빨리 자란 머리카락을 자랑했다.

구혜선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피뱅. 어디로 갔니"라며 "야한 생각 많이 안 했다"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눈썹 위로 짧게 자르는 앞머리 스타일인 처피뱅을 한 구혜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구혜선은 지난해 12월 29일 자신이 자른 앞머리라며 마음에 든다고 말한 바 있다. 약 2주가 지나, 금세 자란 머리카락을 자랑하는 듯하다.

특히 짧은 앞머리와 함께 뛰어난 비주얼도 눈길을 끈다. 특히 그가 최근 연애를 암시한바,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물오른 미모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구혜선은 최근 카카오TV '페이스아이디'에서 구혜선은 3개월 된 새 남자가 있다며, 열애 중인 상황을 넌지시 알렸다. 그의 연애 상대에 대한 정체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2019년 배우 안재현과 이혼한 구혜선은 현재 유튜브 채널 '구혜선 2021', 카카오TV '페이스아이디' 등으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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