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이통장 연수 관련 도 감사결과 반발.."재심의 하도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진주시는 이·통장 제주 연수와 관련 도의 감사 결과에 재심의를 검토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 11월 진주시의 이·통장들이 제주 연수를 다녀온 뒤 소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것은 도의 지침을 무시하고 연수를 강행했기 때문이라고 확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주시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1/11/yonhap/20210111094624824pbje.jpg)
(진주=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이·통장 제주 연수와 관련 도의 감사 결과에 재심의를 검토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 11월 진주시의 이·통장들이 제주 연수를 다녀온 뒤 소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것은 도의 지침을 무시하고 연수를 강행했기 때문이라고 확인했다.
또 진주시에 기관 경고 조치하고 단체 연수에 동행한 관련 공무원 3명은 중징계, 2명은 경징계 조치했다.
이에 대해 진주시는 감사에 앞서 이·통장단과 시가 사과했는데도 징계 수위가 높다고 반발했다.
도내 시·군에 대한 도의 감사 결과를 보면 비슷한 시기에 다른 시·군 이·통장단에서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에서 연수를 가졌으며, 심지어 진주시보다도 앞서 제주 연수를 가진 지자체도 있었지만, 경징계·훈계에 그쳤다고 진주시는 설명했다.
진주시는 도에서 단체 여행 자제 공문을 보낸 것은 맞지만 자제권고 기간이 지난해 10월 17일부터 11월 15일까지였고 시의 이·통장 제주연수는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됐기 때문에 지침위반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또 이 공문은 '권고'였지 '금지'가 아니었고 이·통장단의 코로나19 감염은 연수를 간 제주도에서 감염된 게 아니라 이미 이장 한 사람이 창원의 유흥주점에서 감염된 상태에서 연수를 갔기 때문에 제주도 연수 자체가 감염의 원인은 아니라는 것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선제적 방역을 비롯해 코로나19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방역 모범도시 진주시의 명예를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shchi@yna.co.kr
- ☞ 슈워제네거, 앙숙 트럼프에 "You are terminated"
- ☞ 35년만에 가장 춥던 날, 내복만 입고 거리서 떨던 3세 여아
- ☞ 성희롱 시달린 '이루다' 이번에는 동성애·장애인 혐오?
- ☞ 중국 인기유튜버, 김치 담그며 '중국전통음식' 해시태그
- ☞ 'sns 안할래' 해리 왕자 부부 소셜미디어 중단하는 사연
- ☞ 술 취해 유치원 침입한 20대, 택시 훔쳐 도주하다…
- ☞ '샤넬의 뮤즈' 슈퍼모델 스텔라 테넌트 사인은…
- ☞ "교황 주치의,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
- ☞ 흰머리에 민낯·파자마…인간미 띄우는 서울시장 주자들
- ☞ "짐승보다 못해" 장모 윽박지른 사위…노인학대 무죄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샷!] "억울해서 신혼여행 무기한 연기" | 연합뉴스
- 'BTS공연' 26만 온다더니…빗나간 예측에 공무원 과다 동원 논란 | 연합뉴스
- [삶] "한국, 생존위해 핵무장 불가피…동북아 대부분 국가가 핵무기" | 연합뉴스
- 천진난만한 4남매 영정 앞엔 젖병이…울산 일가족 눈물 속 발인 | 연합뉴스
- 홍성 은하면 대천리 17년만의 아기 울음에 온 마을 함박웃음 | 연합뉴스
- '러시아 게이트' 특검 별세에 트럼프 "기쁘다"…여야 모두 비판 | 연합뉴스
- MLB 다저스 김혜성, 시범경기 타율 0.407에도 마이너리그행 | 연합뉴스
- 다카이치, 바이든 조롱 '오토펜' 사진에 폭소…日일각서 비판론 | 연합뉴스
- 공직사회 고강도 압박…李대통령 '부동산 투기와 전쟁' 다시 고삐 | 연합뉴스
- 4차선→1차선 한번에 끼어들어도 경찰은 무시…공익신고자 울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