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비, 학폭 피해 고백
이세현 온라인기자 plee@kyunghyang.com 2021. 1. 11. 09:46
[스포츠경향]
배우 강은비가 학폭 피해 사실을 털어놨다.
강은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은비 중학교 시절”이라며 “중학교 시절이 그립진 않다. 귀밑 3cm도 너무나 싫었고, 매일 괴롭히던 애들도 싫었다 .아직도 그때 그날은 무섭다. “하지만 지금은 극복. 누구보다 행복하면 되는거야”라고 말했다.
그는 이와 함께 1999년 촬영한 중학교 시절 사진을 게재했다.
강은비는 지난 2005년 영화 ‘몽정기2’로 데뷔했다. 현재 아프리카TV BJ와 유튜브 채널 ‘강은비’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세현 온라인기자 p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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