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모 기도원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종합1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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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 상봉동 모 기도원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진주시는 진주시 상봉동 소재 모 기도원에서 29명의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10일 기도원 출입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해 29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를 위반할 경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제80조 제7호에 의거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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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 상봉동 모 기도원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진주시는 진주시 상봉동 소재 모 기도원에서 29명의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10일 기도원 출입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해 29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시는 이날(11일) 0시부터 오는 24일 24시까지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렸다.
이를 위반할 경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제80조 제7호에 의거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시는 오는 11시 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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