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흥덕구청 새 청사 5월 준공..강내면 사인리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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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흥덕구 새 청사가 오는 5월 준공된다.
11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5월부터 흥덕구 강내면 사인리 3만1062㎡ 부지에 조성 중인 새 청사가 막바지 공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새 흥덕구청사는 지난 2014년 청주·청원 통합에 따라 옛 청원군 지역에 건립된다.
흥덕구 복대동 옛 대농 부지의 임시 구청사는 흥덕보건소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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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새 청사가 오는 5월 준공된다.
11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5월부터 흥덕구 강내면 사인리 3만1062㎡ 부지에 조성 중인 새 청사가 막바지 공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당초 지난해 11월 준공 예정이었으나 공사 일정이 다소 지연되며 올해 5월로 늦춰졌다.
새 흥덕구청사는 지난 2014년 청주·청원 통합에 따라 옛 청원군 지역에 건립된다. 총 사업비는 577억원이다.
지상 6층, 연면적 1만4174㎡ 규모의 새 청사에는 행정업무 공간과 문화교실, 어린이집, 300석 이상 공연장, 다목적 스포츠센터 등이 들어선다.
흥덕구 복대동 옛 대농 부지의 임시 구청사는 흥덕보건소로 사용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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