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벤치·케인 결장' 토트넘, 마린FC에 대승..FA컵 32강
이재승 기자 2021. 1. 11. 09:34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8부 리그 마린 FC를 상대로, 5골 차 대승을 거뒀습니다.
토트넘은 우리 시간으로 11일 새벽에 열린 잉글랜드축구협회 FA컵 3라운드에서 마린을 5대 0으로 꺾고, FA컵 32강에 진출했습니다.
'원투펀치', 손흥민과 해리 케인은 출전하지 않아 체력을 아꼈습니다.
토트넘의 모리뉴 감독은 오는 14일, 애스턴 빌라와의 경기에 대비해서 오늘 손흥민을 교체명단으로 돌리고 케인을 명단에서 제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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