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 앤 더 시티' HBO 맥스로 돌아온다, 킴 캐트럴은 하차 [TD할리웃]

김종은 기자 2021. 1. 1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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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앤 더 시티'가 HBO 맥스를 통해 돌아온다.

'섹스 앤 더 시티'에서 캐리 역을 맡았었던 사라 제시카 파커는 11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여전히 궁금하다. 그들은 어디에 있을까?"라며 한 영상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사라 제시카 파커는 '@HBO MAX #SATCNextChapter' 등의 해시태그를 통해 '섹스 앤 더 시티'의 새로운 시즌이 HBO 맥스를 통해 방송됨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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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앤 더 시티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섹스 앤 더 시티'가 HBO 맥스를 통해 돌아온다.

'섹스 앤 더 시티'에서 캐리 역을 맡았었던 사라 제시카 파커는 11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여전히 궁금하다. 그들은 어디에 있을까?"라며 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뉴욕 도심을 중심으로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이어 "그냥 그렇게, 이야기는 계속된다"라는 자막이 이어졌다.

이와 함께 사라 제시카 파커는 '@HBO MAX #SATCNextChapter' 등의 해시태그를 통해 '섹스 앤 더 시티'의 새로운 시즌이 HBO 맥스를 통해 방송됨을 예고했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이와 관련해 "'섹스 앤 더 시티' 새 시즌은 캐리 브래드쇼(사라 제시카 파커), 샤롯 요크(크리스틴 데이비스), 미란다 호브스(신시아 닉슨)의 50대 사랑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다만 사만다 존스를 연기했던 킴 캐트럴은 출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섹스 앤 더 시티'는 남부럽지 않은 삶을 살고 있지만, 사랑에 대한 고민만큼은 해결하지 못한 네 명의 여성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1998년부터 2004년까지 총 6시즌이 방송됐고, 2008년과 2010년에는 영화로 개봉하기도 했다. 3편에 대한 이야기도 오갔지만, 사라 제시카 파커와 킴 캐트럴의 불화로 속편 제작이 불투명해진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섹스 앤 더 시티' 포스터]

섹스 앤 더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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