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싹쓰리, 음원 수익금으로 소외 계층 아동 후원..2억 기부[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BC '놀면 뭐하니' 제작진이 프로젝트 혼성그룹 싹쓰리의 음원 수익금으로 소외계층 아동을 지원했다.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지난해 연말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제작진으로부터 소외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 2억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MBC '놀면 뭐하니' 제작진이 프로젝트 혼성그룹 싹쓰리의 음원 수익금으로 소외계층 아동을 지원했다.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지난해 연말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제작진으로부터 소외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 2억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놀면 뭐하니?' 제작진은 MC 유재석, 가수 이효리, 비가 함께한 프로젝트 혼성그룹 싹쓰리의 음원 및 부가 사업 수익금으로 이번 후원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재단은 이를 학대 피해아동 예방 및 지원사업, 소외계층 아동 심리치료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소외계층 아동들이 보다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MBC '놀면 뭐하니?' 제작진과 출연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시청자의 관심과 사랑으로 모여진 후원금이 아이들을 위해 가치 있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