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 앤더 시티' 50대의 캐리-비란다-샬롯으로 HBO에서 부활한다!

김경희 2021. 1. 1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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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있는 TV드라마 시리즈 '섹스 앤 더 시티' 다시 TV시리즈로 돌아온다.

헐리우드 리포트에 따르면 HBO는 '섹스 앤 더 시티'의 오리지널 멤버인 사라 제시카 파커 (캐리), 크리스틴 데이비스 (샬롯), 신시아 닉슨 (미란다)과 함께 50대의 우정을 담은 10편의 시리즈로 뉴욕에서 늦봄부터 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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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있는 TV드라마 시리즈 '섹스 앤 더 시티' 다시 TV시리즈로 돌아온다.

iMBC 연예뉴스 사진


헐리우드 리포트에 따르면 HBO는 '섹스 앤 더 시티'의 오리지널 멤버인 사라 제시카 파커 (캐리), 크리스틴 데이비스 (샬롯), 신시아 닉슨 (미란다)과 함께 50대의 우정을 담은 10편의 시리즈로 뉴욕에서 늦봄부터 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HBO Max를 통해 "이 캐릭터들과 함께 자랐다. 그들의 이야기는 늘 정직하고 신랄하고 유머러스 했었다. 사랑받는 도시 뉴욕에서 그들이 어떻게 진화했는지 보고 싶다"며 새로운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을 표햤다.

이 시리즈로 에미상을 수상하고 2편의 장편 영화를 감독했던 마이클 패트릭 킹이 새로운 시리즈의 감독을 맡았지만 '사만다'를 연기했던 킴 캐트럴은 새로운 시리즈에 참여하지 않는다.

'섹스 앤 더 시티'는 1998 년부터 2008 년까지 HBO에서 6 시즌 동안 운영되었으며 2001 년 최고의 코미디 시리즈로 에미 상을 수상했다. 또한 2008년과 2010년에는 장편영화로도 제작되었던 작품으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었다.

iMBC 김경희 | 사진출처 워너브러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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