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산업폐기물 소각장서 화재 1시간40분만에 불길 잡아
박용근 기자 2021. 1. 11. 09:27
[경향신문]
11일 오전 1시 51분쯤 전북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의 한 산업폐기물 소각장에서 불이 나 1시간 40분만에 큰 불이 잡혀 잔불 정리가 이뤄지고 있다.
불은 소각장 제어실 등 780㎡를 태우고 2억여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현재 남은 불을 진화하는 한편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박용근 기자 yk21@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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