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코프로비엠, 52주 신고가..LG화학 유럽 비즈니스 연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코프로비엠(247540)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정용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에코프로비엠은 기존 고객사(삼성SDI, SK이노베이션)에 핵심 소재 납품을 지속하고 있고, 최근 모회사(에코프로)가 LG화학과 유럽 비즈니스를 연계한 점을 고려하면 국내 3사향 레퍼런스를 고르게 보유하고 있다"며 "제품으로 보면 하이니켈계 NCM, NCA, NCMA 제품군을 모두 개발해서 대응중이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에코프로비엠(247540)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LG화학 유럽 비즈니스 연계를 비롯한 고객사들의 수주 확대가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이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3분 현재 에코프로비엠은 전 거래일보다 3.61%(7000원) 오른 20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0만500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정용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에코프로비엠은 기존 고객사(삼성SDI, SK이노베이션)에 핵심 소재 납품을 지속하고 있고, 최근 모회사(에코프로)가 LG화학과 유럽 비즈니스를 연계한 점을 고려하면 국내 3사향 레퍼런스를 고르게 보유하고 있다”며 “제품으로 보면 하이니켈계 NCM, NCA, NCMA 제품군을 모두 개발해서 대응중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에코프로비엠은 고객과 제품 다각화가 가장 잘 이루어진 업체”라며 “추가적인 성장의 여지가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박정수 (ppj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벼랑끝 자영업]"폐업할 돈도 없다"…퇴로마저 막힌 벼랑끝 자영업
- 원희룡 "코스피3000은 동학개미 활약…與 빅 숟가락 얹지 말라"
- 부산 세계로교회, 고발에도 1090명 대면예배 논란
- 성희롱 시달린 'AI 이루다', 이번엔 집주소 공개 논란
- 전국서 확진자 500명 넘게 쏟아진 BTJ열방센터 정체는(상보)
-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로 추대…김여정, 후보위원서 빠져
- 애물단지 전락한 마스크 사업…"대란 노렸다가 낭패"
- [카드뉴스]"1천만원 넣으면 2천만원을 받아?"... 정부지원 저축상품 이용 꿀팁
- [Q&A]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온라인 신청 방법은?’
- “애플-현대차 협업, 非테슬라 연합 결성 일부이자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