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울, 활동명 골든서 재변경.."새로운 도약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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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소울(GSoul)이 활동명을 재변경 했다.
지소울은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활동명을 '골든(Golden)'에서 '지소울'로 재변경한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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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지소울(GSoul)이 활동명을 재변경 했다.
지소울은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활동명을 '골든(Golden)'에서 '지소울'로 재변경한다고 알렸다.
지소울은 '지난 2019년 10월 활동명을 골든으로 변경했으나, 많은 팬분들이 여전히 지소울로 인지해주시는 부분을 고려해 다시 활동명을 재변경 하고 가수로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더 좋은 음악으로 자주 찾아 뵐 예정이니 앞으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지소울은 '유' '러브 미 어게인' '아일 비 데어' '헤이트 에브리씽' 등 완성도 높은 음악들을 발표하며 믿고 듣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을 뿐만 아니라 엠넷 '보이스 코리아 2020'에서 최종 우승, '쇼미더머니 9' 세미파이널에서 쿤디판다와 저스디스의 무대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지소울은 지난해 12월 하이어뮤직과 전속계약을 종료 했으며 앞으로 더욱 더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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