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 신규 확진 4명 추가..25일 만에 한 자릿수
대구CBS 김세훈 기자 2021. 1. 1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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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명 추가됐다.
1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2669명으로 전날보다 4명 늘었다.
상주에서는 비전교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 비전교회 전수 검사에서 1명, 서문교회 관련 접촉자 1명이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157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하루 평균 22.4명 꼴로 감염자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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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명 추가됐다. 지난달 17일(9명) 이후 25일 만에 한 자릿수 증가다.
1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2669명으로 전날보다 4명 늘었다.
지역별로는 상주 3명, 구미 1명 등이다.
상주에서는 비전교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 비전교회 전수 검사에서 1명, 서문교회 관련 접촉자 1명이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구미에서는 샘솟는교회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157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하루 평균 22.4명 꼴로 감염자가 나타났다. 현재 2495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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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김세훈 기자] hun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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