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40대 여성 추가 확진 ..누적 827명

손연우 기자 2021. 1. 1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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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사이 울산에서 확진자 1명(울산827번)이 추가돼 11일 아침까지 누적 확진자는 827명이 됐다.

시 보건당국은 울산827번은 동구 거주 40대 여성으로, 남편인 울산 810번과 접촉한 뒤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울산810번은 지난 9일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았다.

시 보건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 방역과 함께 동선노출자 파악 등 역학조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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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동구 소재 한 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5일 동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해당 병원을 다녀간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2021.1.5/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울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밤 사이 울산에서 확진자 1명(울산827번)이 추가돼 11일 아침까지 누적 확진자는 827명이 됐다.

시 보건당국은 울산827번은 동구 거주 40대 여성으로, 남편인 울산 810번과 접촉한 뒤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울산810번은 지난 9일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았다.

시 보건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 방역과 함께 동선노출자 파악 등 역학조사에 나섰다.

syw07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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