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싹쓰리 수익금 2억원 소외계층 아동 위해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BC '놀면 뭐하니?'가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외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 2억 원을 전달했다.
재단은 이를 학대 피해아동 예방 및 지원사업, 소외계층 아동 심리치료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MBC '놀면 뭐하니?'가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외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 2억 원을 전달했다.
11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따르면 '놀면 뭐하니?'는 MC 유재석과 가수 이효리, 비가 함께한 프로젝트 혼성그룹 싹쓰리의 음원 및 부가 사업 수익금으로 이번 후원금을 마련했다. 재단은 이를 학대 피해아동 예방 및 지원사업, 소외계층 아동 심리치료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소외계층 아동들이 보다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놀면 뭐하니?' 제작진과 출연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시청자의 관심과 사랑으로 모여진 후원금이 아이들을 위해 가치 있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모든 형태의 폭력으로부터 아동들을 온전히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 및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5개의 아동보호전문기관을 운영하며 학대 피해아동들의 후유증을 최소화하기 위해 심리정서치료를 지원을 하고 있고, 가족 캠프 및 가족상담 등 학대 가정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올바른 양육 방법을 안내하는 부모교육을 실시해 재학대 발생을 낮추고자 노력하고 있다.
aluemch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동상이몽2' 이무송, 노사연에 결혼 후 처음으로 졸혼 제안…왜?
- 인순이 '엄마, 날 입양 보낼 수도 있었는데 잘 견뎌줘'
- [N샷] 서정희, 올해 60세라고? 20대 소녀 비주얼
- '우이혼' 최고기, 전처 유깻잎에 '우리집에 들어와 살래?' 제안
- [N샷] '김성주 9세 딸' 민주, 폭풍 성장 근황…붕어빵 외모
- '전참시' 유태오 '11세 연상 아티스트 아내와 결혼 13년 차'
- '골든디스크 음원 대상' 아이유 '더 열심히 하겠다' 소감
- 김시덕 '사우나에서 동성 성추행 경험…동성애 혐오는 아냐'(종합)
- 김수민 아나, '펜트하우스2' 스포 의혹→영상 삭제→논란 증폭(종합)
- [N샷] '안정환 아들' 14세 안리환 폭풍 성장…이혜원 '사진도 같이 잘 찍어줘'